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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스프레소 워터멜론향 아이스커피, 노마드 버틀 미니 최근에는 드롱기 반자동 커피머신과 네스프레소 버추오 플러스를 주로 사용하고 있는 우리 집 네스프레소 캡슐이 떨어 저서 얼마 전에 매장 가서 6줄 사 왔었다. 보통 살 때 디카페인 1/3, 가향된 캡슐 1/3, 일반 1/3 정도 사는 듯하다. NEW라고 쓰인 캡슐은 먹어보는 편이다. 가향 제품 중에 헤이즐럿, 바닐라, 초코, 또 워였더라... 이렇게 있길래 헤이즐럿과 바닐라를 샀다. 근데 이거 예전에 사서 먹어봤었나? ㅎㅎ 그리고 며칠 뒤 카톡으로 온 네스프레소 광고 새로운 아이스커피가 나왔다고 한다. 무려 워터멜론향 ㅋㅋ 뭐냐 이거... 너무 궁금했다. 커피를 사 온 지 얼마 안 되었지만 궁금함을 이길 수 없어서 구매를 해버렸다. 아이스 슬리브 팩 포함 100 캡슐 이상 구매하면 노마드 버틀 스몰 액세서.. 2023. 5. 20.
춘천 해피초원목장, 오월학교 집에서 쉬려던 계획을 가지고 있던 노동절 날씨가 너무 좋아서 급 나들이를 가게 되었다. 오늘의 행선지는 춘천에 위치한 해피초원목장 입장료는 대인은 7천원, (13세 미만) 소인은 6천원이다. 주차는 시설 앞에 하면 되고, 주차비는 따로 없다. 입장료를 내고 들어오면 놀이터가 바로 보이는데 자전거나 킥보드도 있고 손수레도 있다. 손수레도 탈 수 있다. ㅎㅎ 주로 아이들 자전거이고 자전거 상태가 좋지는 않지만 타는데 무리는 없는 정도이다. 공놀이도 가능한데 우리 가족은 6시 문 닫을 때쯤 사람이 없을 때 준비해 갔던 공을 가지고 놀았다. 입장료를 내면 토끼 먹이를 주는데 옆에 있는 토끼에게 주면 된다. 양과 소 먹이도 있는데 동물 주변에 비치되어 있는 먹이를 주면 되었다. 말(?) 타는 체험도 있던데 당연히.. 2023. 5. 3.
슈퍼마리오 브라더스 영화, 어린이날 선물-마리오 어드벤처 게임 주니어 일요일 오늘은 슈퍼마리오 브라더스 영화를 보러 가는 날이다. 와이프가 예매 열리자 마자 예매했었다. 도대체 얼마만에 영화를 보러 가는 건지 기억도 나지 않는다. 영화관을 별로 좋아하지도 않고, 아이도 생겼고, 코로나도 있었고... 그냥 집에서 VOD 할인하면 보곤 했었는데... 최근엔 그마저도 안봄 ㅋ 아무튼 영화를 보러갔다. 가는 김에 아이 어린이날 선물도 사줬다. 가기 전에 물어봤는데 무슨 국기 꼽는 게임 같은 것을 사고 싶다고 했다. 그러더니 마트 들어서자마자 구슬 지나가는 것을 사고 싶다고 한다. 정 원하면 사줄 수는 있었지만(조.. 좀.. 비.. 비.. 싸네...) 조금 더 둘러보자고 하였다. 마트 끝에까지 가서 여기서부터 한번 골라보라고 했는데 안 보고 쭈욱 지나치더니 처음에 왔던 곳으로 선다.. 2023. 5. 1.
주말일기 : 아이와함께 정발산 공원 근처, 카페 지미스, 쇼핑 정발산 공원 근처 음식점에서 라자냐, 스파게티, 뇨끼를 먹었다. 아이의 레모네이드에 대한 궁금증에 먹여보았는데 평소 신 음식을 잘 안 먹는 아이인데 ㅎㅎ 인상 마구 찌푸려가면서도 아이는 의외로 즐겼다. 마트 가서 레모네이드도 사서 마셨고, 집에 가서 물에 레몬 넣어 먹자고 하더라. 스파게티에 나온 조개를 까먹는 맛이 있었는지 조개도 본인 접시에 옮겨가며 엄청 열심히 까먹음. 주차를 했던 정발산 공원에서 산책도 하고 아이는 킥보드 타고 배드민턴장에서 배드민턴(을 가장한 셔틀콕 주고받기)도 첬다. 와이프랑도 잠깐 쳤는데 재미있었다. 비가 오기 시작해서 다음 목적지로 향했다. 마트 & 쇼핑몰 언제나 그렇듯 우리 가족이 쇼핑몰에서 할 건 그다지 많지 않다. 네스프레소 들려서 사용한 캡슐 가져다주는 것, 커피사오.. 2022. 10. 3.
팔당나들이 - 폴콘 리버가든 팔당, 팔당물안개공원, 일심본가콩요리 날씨 좋았던 주말 팔당 나들이를 다녀왔다. 폴콘 리버 가든 팔당 고급스러워 보이는 멋진 건물 외관이다. 멋진 뷰가 보이는 외부 마당, 너무 핫플레이스여서 인지 그다지 많지 않은 외부에 앉아 있을 곳은 없었다. 주차장은 넓었으나 주차장 찾기가 쉽지 않았다. 내비게이션 한번 놓치고 나서 한참 돌았다. 빵과 커피는 그냥 맛있는 정도. 잠깐이라도 앉아서 먹고 오고 싶었지만 자리가 없어서 사진만 좀 찍고 빵이랑 커피는 테이크아웃해서 달리는 차 안에서 먹었다. ㅎㅎ 팔당 물안개 공원 날씨가 좋았다. 하늘도 예뻤다. 전동 자전거를 빌렸다. 자전거 빌리는 곳은 주차장 길 건너편에 있었다. 우리는 찾느라 조금 해맸다. 여러 가지 자전거가 있었는데, 우리가 못 찾아서 타고 있는 사람에게 어디서 빌렸냐고 물어봤더니 어디서 .. 2022. 9. 26.
내돈내산 Unidragon 목재 퍼즐 아이 어렸을 때 사준 직소 퍼즐 몇개 가방에 든 형태로 최대 50피스정도 되는 퍼즐이 몇 개 들어있다. 이런 시리즈로 옥토넛, 공룡메카드, 뽀로로가 있는데 퍼즐 빨리 맞추기 대결도 하면서 가끔씩 참 가지고 노는 것 같다. 어렸을 때 사줘서 몇 년정도 되어서인지 이제는 아이에게 쉽게 느껴지는 것 같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조금 더 수준이 높은 것을 사주고 싶었다. 이상하게 엉덩이탐정 슬라이드 퍼즐은 재밌어는 하는데 어려워한다. 이게 어렵구나... 그래서 내가 가지고 싶은 퍼즐 위주로 알아보기 시작했다. 목재로 된 제품을 사고 싶었다. 그래서 알아봤다. 국내 제품부터 검색해봤는데 검색하면 입체 퍼즐이 나오기 일 쑤 그래서 외국에가서 검색하기 시작했는데 내가 원하던 제품이 있었다. Liberty puzzle이라.. 2022. 8. 23.
간만에 일기 오랜만에 일기 역시 여유가 있어야 일기도 쓸 수 있나봄 오늘은 연차였음 와이프 일가고 아이 유치원 보내고 나서 오랜만에 혼자 있는 시간이 생김 일단 블로그에 글 한개 쓰고… 오늘의 미선을 수행하기 시작 1. 구청에가서 아이 여권 갱신 2. 버거킹에서 햄버거 세트하나 먹고 3. 은행에 가서 아이 통장 만료된 것 교체 (엄청 아이때 만든 통장이었는데 만료. 만료된지 한참되었는데 갈 시간이 없어서 드디어 몇 개월만에 은행에 가게되었음) 미션은 끝났고 아이스 커피하나 사서 집까지 걸어옴. 뭔가 다른 곳에 가서 뭐 의미있는 시간을 보낼까 했지만… 시간이 애매해저서 그냥 걸어서 집에 오는 것으로 마무리 비가 오락가락했지만 그냥 걷기는 나쁘지 않았던 듯 (뭐지? 간만의 이 여유짐은…) 와이프에게 사진을 보냈더니 혼자.. 2022. 8. 20.
레고랜드, 키네틱샌드-공룡화석발굴세트 6월 1일 @레고랜드 아이 수준에 맞는 놀이기구들. 그래서인지 놀이기구 안좋아하는 아이도 그럭저럭 잘 타며 즐거워한다. 나도 별로 놀이기구 안좋아하는데 스플래쉬 배틀은 너무 즐겁게 탔고 레고 시티 4D는 진짜 잘만든 것 같다. 재밌게 봄 ㅎㅎ 10시 오픈부터 6시 문 닫을 때 까지 알차게 놀았다. 아이도 마지막까지 놀이터에서 재미있게 뛰어다니며 즐겁게 놀았다. 그늘이 없는 것이 좀 아쉬웠고 아이스커피는 왜 한 곳에서만 파는건지… 마지막 쯤에 하나사서 얼음까지 다 먹음 ㅎㅎ 돌아다니다보면 에버랜드가 훨씬 좋다는 이야기들이 여기저기 들림 ㅎㅎ 이런저런 논란이 좀 있는 곳이기도 하고 레고랜드 측에서 논란을 잠재울 액션이 필요하다고 생각이 들지만… 일단은 재밌게 놀다왔다. 하하; 오랜만에 장난감 리뷰(?) - .. 2022. 6. 5.
테라/루나 소식 + 일기 정보를 포함한 일기정도 되겠네요.테라/루나 소식을 조금 다루고 있습니다.그동안 테라/루나 소식은 블로그에서 다루지 않았었다.다루는 사람들이 너무 많았었고, 전문적으로 다루는 사람들이 많아서...지금은뭔가 나도 나름의 정리를 하기위해 글을 쓰는 것 같다.아침에 눈을 떠보니 UST는 1달러가 아닌 0달러에 가까운 숫자를 보이고 있었다.그리고파일론프로토콜에서 POOL에 잠긴 UST를 빼갈 수 있도록 하였다.테라스테이션에서 루나로 교환 후 업비트로 보내서 팔 수 있다는 정보를 얻고조금씩 보냈다.출근을 하면서 자금 일부만 뺄 수 있었지만...(오히려 돈을 번 사람도 있다고 하던데...)그렇게 외부에서 회의를 하고 다시 시도를 해보려고 했을 때는 이미업비트 유동성이 사라진 상태...그리고 잠시 뒤 테라 블록체인이 .. 2022. 5. 13.
코인 투자 일기이며 작은 안내 안내가 궁금하신 분은 맨 아래로 바로가시면 됩니다~ 2017년 6월 이더리움 기사를 보고 처음 코인에 투자했던 것 같다. 멋모르고 XRP란 코인을 샀었다. 때로는 (나름)많이 때로는 조금씩 물려있던걸로 기억하는데 불장이 도래했다. 수익실현 없이 불장은 지나갔다. 그리고 다시 제자리로 오는 코인들… 아니 더 아래로 내려갔던 기억 그렇게 한참을 지났는데 코인판은 디파이에 NFT에 또다시 들썩거렸다. 그리고 XRP는 아니 리플사는 SEC 소송에 휘말린다. 남들 다 상승하는데 별로 못하네 ㅎ 그 사이 나는 괜찮아 보이는 코인을 발견했다. 테더와 다르게 알고리즘형 스테이블 코인이며 스테이킹하면 디앱토큰도 받고 스테이킹 보상도 받을 수 있다고 했다. 바로 Luna. 막 낮은 단가에 많이 샀던 것은 아닌데 이 아이도.. 2022. 5.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