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일기 과연 내가 잘하고 있는 걸까... 이거 왠지 별로 좋지 못한 결과를 가저오게 될지도 ㅎㅎ 많지는 않지만 조금 올랐G 그래도 잘 가고 있지만 조금 팔았G 조금 더 저렴한 것을 사봤는데 잘 되길 바란다nE 차라리 잠이나 잘껄 그랬어 하는 생각이 들지 않기를... 2021. 12. 18.
맥북 에어 M1 구매 맥북 에어 M1을 구매하였다. 살짝 좀 지난 모델이기는 한데, 가격이 그래도 많이 내려가서 구매하게되었다. 아이폰도 오래 썼고, 아이패드에 애플워치에 이래저래 애플 제품을 많이 쓰기는 했지만 랩탑과 데스크탑은 애플제품으로 갈 엄두가 나지 않았다. 새로 뭘 해보는 것을 좋아하지만 각종 사이트 접근 제한 및 가성비의 문제로 엄두를 내지 못하고 있었다. 키보드가 다른 것도 한 몫했고... 하지만 M1의 경우 가성비 갑이라고 들었던 것 같고 공인인증서 및 국내 사이트 등의 호환성도 많이 좋아젔다고 해서 사용해보기로 하였다. 집에서 잘 쓰고 있는 윈도우 노트북은 현재 다른 것을 해보려고 계획 중이다. ㅎㅎ (잘돼었으면 좋겠네) 맥북에어 알아보다 보니 "차라리 아이맥을 사?" 이러고 생각하다가 번뜩 정신차리고 다시.. 2021. 12. 11.
Bye galaxy, hello again Iphone 가족 핸드폰들이 갑자기 망가지면서 생각하지도 못하게 핸드폰을 바꾸게 되었다. 어떻게 가족끼리 폰을 바꾸고 나는 새폰을 사게 되었다. 그런데 정말 합리적 이유 없이 다시 아이폰으로 오게 되었다. 애플워치도 팔아서 없어. 삼성페이가 너무 좋았어. 120헤르쯔 주사율도 너무 만족했어. 근데 다시 아이폰 깊이 생각할 여유가 있었다면 곰곰히 생각해보고 갤럭시로 갔을지도 모르지만 시간이 없어 그냥 본능에 따랐다. 와이프도 다시 아이폰을 선택. 매장 두군데 다니기 싫어서 그냥 비슷한 거 산 경향도 없지 않다. 삼성페이는 포기하고 120 주사율은 포기할 수 없어하고 프로를 사리라 다짐하고 들어봤는데… 잠깐 임시로 바꾼 폰이 너무 가벼워서 (좋았는데…가벼운 것만) 프로가 너무 무거운거지 미니로 살까하다가 양손파지가 어색.. 2021. 11. 30.
부천로보파크, 미술놀이카페, 딘타이펑 지난 주 한주 건너 뛰고 놀러나왔다. 오늘 향한 곳은 부천로보파크 3층 규모의 많이 크지 않은 로봇 전시장 보는 것 뿐만 아니라 이것 저것 만지고 놀 수 있게 되어서 좋았다. 로봇 뿐만 아닌 정확히 로봇은 아니지만 각종 센서를 이용한 놀거리가 있었다. 아이는 볼풀공 던지는 것과 가상 물고기 잡기을 재미있게했다. 색칠해서 가저다주면 3D 아쿠아리움에 그 그림이 뜨는게 있었는데 적극적으로 색칠해서 가저다주었다. 로봇에 플레이스테이션 게임패드(?)를 연결해서 공 옮기는게 있었는데 재미있게 같이했다. 하지만 여전히 AR 게임은 안한다. 재밌어 할 것 같은데 신기함 ㅎ 당연히 VR은 뭐 할거라고 생각도 안했고... 짧은 4D 영화보고 나왔다. 아이는 움직이는게 무서워서 무섭다고 했고 와이프와 나는 이제 이런거 타.. 2021. 11. 21.
충주호 여행 가을 여행을 다녀왔다. 청풍호 모노레일 조금 일찍 나온다고 나왔는데 차가 막혀서 안절부절 못했지만 예약시간보다 20분쯤 도착해서 무사히 모노레일 탑승 예약 못하면 못타는 듯 와이프가 한달 전에 예약했는데 하마터면 못탈뻔 차에서 혹시 못타면 어떻게되는지 물어봤는데 못타면 그냥 못타게 되는거라고 ㅎ 모노레일이라고 해서 그냥 탔는데 고소공포증 나는 타면 탈수록 점점 무서워짐 45도 급경사 구간은 물론이고 어느 지점에서는 산 등성이를 내려서 호수까지 보이는 뷰가 펼처지지만(윗 사진) 빨리 끝내줘~ 나 무서워~ 이러다가... 타는 시간 25분 급경사 올라가는 구간은 등이 아플정도의 급경사 ㅎ 겁 많은 아이지만 별로 무서움 없이 잘 탔다. 주변 동물 모형들을 찾아가며 잘탔다. 정상에서는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느낄 수.. 2021. 10. 24.
그냥 일요일 잠시 휴식 기록 스타필드에 왔다. 아이와 아내는 키즈 카페에 갔다. 아내가 나를 위해서인지 아이와만 키즈카페에 들어갔다. 고마워~ (ㅋㅋ 자상한 남편인척. 소오름 ㅋㅋ) 아무튼 2시간 동안 시간이 생겼는데 쇼핑에 관심이 별로 없는 나는 돌아다닐 때가 별로 없다. 캡슐커피 좀 구매하고. 맥북이랑 아이패드 에어를 좀 보고. 사지도 않을건데 어떤 제품이 지금 나에게 더 적합한지 판단해보았다. ㅋㅋ 견물생심이다. 빨리 자리를 뜨고 앉아서 여유롭게 시원한 커피를 마시며 핸드폰이나 해야지결심하고 카페를 찾아다녔다. 으아닛 사람이 왜이리 많은 것인가... 카페에 빈자리는 커녕 줄을 서있다. 1충에서 3층까지 한번 훓고 빈 카페 발견 후 커피를 마시면서 멍때리다 블로그를 쓰고 있다. ㅎㅎㅎ 카페 찾느라 시간 다 썼넹. ㅠ 정말 아쉬운.. 2021. 10. 17.
아이와함께 서울대공원 일기 지난 주말 아이와 함께 서울대공원을 다녀왔다. 아이가 동물이 보고 싶다고 하여서 와이프가 준비해서 따라왔다. ㅎ 더웠던 여름도 다 지나가고 선선한 가을이 왔다. 그래서 인지 사람이 엄청 많았다. 코끼리 열차도 줄이 엄청 길었고 리프트도 줄이 엄청 길었다. 그냥 동물원까지 사진도 찍으면서 산책하는 기분으로 걸어갔다. 동물원 입구에서 리프트타고 올라갔다. 정말 줄이 길었지만 탔다. ㅎㅎ 내려오면서 동물들을 봤다. 아이가 유모차안에서 소시지를 먹다가 동물이 있으면 내려서 재미있게 보다가 했다. 사람없는 벤치에 앉아서 낙엽들고 사진도 찍고 간식도 먹고 동물들 보다가 놀이터로 갔다. 긴 미끄럼틀을 직접 아래까지 내려가서 확인하고 올라와서는 안탄다고 하는 내 유전자 내 아이 ㅋㅋ 놀이터에서 잡기놀이 몇 번 짧고 재.. 2021. 10. 14.
남는 우유로 그릭 요거트 만들어 먹기 냉장고에 우유를 우연히 봤는데 유통기한이 하루,이틀 지났다. 멸균우유고 일주일정도는 괜찮다는 이야기를 들은적이 있어서 빨리 먹어버리기로 결심했다. 지난번에 우유는 유통기한이 많이 지나서 아이랑 미술놀이 했었는데... 이번에는 남은 양이 너무 많고 유통기한이 많이 안지났다. 빨리 요거트로 만들어 먹기로했다. 요즘 좀 자주먹고있는 그릭요거트 느낌으로... 여기저기 검색해봤는데 다들 방법이 조금씩 다른데 대충 느낌은 우유1리터에 요구르트 1개를 섞어서 전기밥솥에 1시간 정도 보온으로 둔다음 끄고 8~9시간 밥솥안에 보관한다. 그다음 꺼내서 면포에 걸러서 유청을 분리한다. 이런 느낌이었다. 예전거 요거트 메이커있어서 한참 많이 만들어봐서 느낌은 대충 알고 있었다. ㅎ 문제는 면포가 없다는 것. 이가 없으면 잇몸.. 2021. 10. 12.
알찬 화담숲 + 연휴동안 일기 혹시, 화담숲 이야기가 궁금하신 분들은 중간에 화담숲 이라고 쓰인 부분부터 읽으시면 됩니다. 금요일 화이자 2차 접종을 하고 집에서 쉬었다. 블로그에 글쓴듯... 새벽에 근육통으로 잠에서 깨고 잠에 다시 들지 못했다. 토요일 다른 증상은 없고 근육통만 있다. 1차 때는 맞은 팔만 아팠는데 안 맞은 팔도 아프다. 아이와 집에서 놀고 있는데 알바 나간 와이프한테 연락이 왔다. 아이가 다니는 유치원 다른 층에서 확진자가 나와서 아이가 코로나 검사를 받아야 한단다. 선별 진료소 마감 시간을 확인하고는 준비만 대충하고 후다닥 나갔다. 아니 근데 대체 눈에는 보이는데 어디가 입구야 ㅋ 마감시간이 다되어가서 아이를 안고 뛰어다녔다. 아이가 주사는 무서워하는데 코로나 검사는 무서워하긴 하는데 그것보다 아래 단계인지, .. 2021. 10. 3.
세계시간 변경 페이지 소개-날짜 시간 입력가능 안녕하세요. 세계시간을 변경해서 우리나라 기준으로 몇 시인지 알아볼 수 있는 웹사이트 한 개를 소개해볼까 합니다. 저도 검색하다가 우연히 찾은 페이지라서 주인이나 관련자가 누군지는 모르겠습니다. 한번 써보고 좋다고 생각하고 까먹고 다시 열심히 찾고(또 은근 찾기 어려움) 하다가 북마크에 저장해 두었습니다. https://www.worldtimebuddy.com/ World Clock & Time Converter Converting UTC to Seoul Time This time zone converter lets you visually and very quickly convert UTC to Seoul, South Korea time and vice-versa. Simply mouse over the.. 2021. 10.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