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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나의 감정 곡선 요즘 나의 감정 곡선이다. 재미로 그려 보았다. 안그래야지 안그래야지 하는데 나도 미안해~ 2022. 3. 4.
이것저것 적은 긴 일기 이것저것 마구 적은 일기 아이와 마인크래프트 어쩌다가 마인크래프트를 하게된 나. 조금 하면서 드는 생각이 아무래도 아이도 하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계속 들었다. 상상력도 좋아지고 그 것을 실현하기 위해서 머리속에 구상해보는 능력을 키워줄 것 만 같았다. 게임을 시켜보기 전까지는... ㅎㅎ 쉬는 날 아침에 마인크래프트를 하는데 아이가 일어나길래 자연스럽게 무릎에 앉혀놓고 이것저것 설명를 해줬다. 핸드폰도 아이에게 내어주지 않는 나인데 (텔레비전은 많이 보지만;;) 디지털 기기를 과감히 손에 맡겼다. 무엇인가 만들어 보길 바랬는데 왜이렇게 바다속이랑 땅만 파고 들어가는지 ㅎㅎ 탐색하는 것은 좋은데 땅속과 바다속은 뭐 설치하기도 힘들고 어두워서 뭘 해보기가 어렵단 말이지... 왜 이리 어려운 길을 택하는지.. 2022. 2. 28.
마인크래프트 주택을 만들어 봤어요. 마인크래프트 게임을 시작한지 얼마 안됀 마린이입니다. 해보고 싶던 것이 있는데 뭔가 실현해 볼 수 있는 기회가 생길 것 같아서 거금 3만원을 들여서 게임을 구매해보았습니다. 며칠간 뚝닥거리면서 만들어 본 주택입니다. 유튜브 영상으로 만들었는데 재미있게 감상해보세요~ https://youtu.be/uhjXUk932UY 스스로에게 묻는 질문 이 글은 일기일까? 크립토 정보를 위해 찾아온 사람들을 위한 글일까? 마인크래프트 유저들을 위한 글일까? (내 블로그에 마인크래프트 글로 유입이 되기나할까?) ㅎㅎ 2022. 2. 26.
무제 유인원 땅 말 가상세계에서는 전부 소박하지만 땅도 있고 말도 있고 우아한 그림도 있고 로드맵 먹튀하고 러그풀한 그림도 있고 하하하… 가상 땅 산다고 와이프에게 말했더니 왜 다 가상이냐며, 진짜는 언제 사 볼 수 있냐며 ㅋㅋ 막 좋은 것들은 아니고 산 것들 공개 안하는 편이지만 나름 오랫동안 기다려서 민팅한 것들이라 기념삼아 올려본다. 며칠사이에 몰려서 민팅 ;; 2022. 2. 16.
층간 소음 방지로 인한 가정 불화? ㅎ 저녁 먹기 전 아이와 놀다가 수박공을 침대에서 가지고 놀았다. 침대에서 가지고 놀다가 공이 거실로 잠깐 나가서 거실에서 몇 초 가지고 놀았는데 아이가 재미 있었나보다. 계속 같은 방법으로 놀자고 하는 아이에게 더 이상 안한다고 하였다. 아이는 거실에 가서 울었다. 다 울고나서 방 근처에 왔을 때 이야기를 해보았다. 왜 속상해하냐고 물어봤더니 내가 짜증내면서 말했다고... (좀 잘 울긴한다만 ㅎ, 짜증 안낸 것 같은데 ㅎㅎ 좀 단호박으로 말했을 뿐...) 밑에 집 시끄러울 것 같아서 안한다고 한 것이라고 설명해주었다. 대박 반전은 아이의 대답 내가 자기보다 아래집 아줌마(?)를 더 사랑해서 속상하단다. 웃음이 세어나오는 황당한 생각이다. 뛰지말고 조용히 있어야 한다고 자주 말하는 편이기는 하지만 이 무슨 .. 2022. 2. 13.
토요 일기 어제 초 저녁에 잠깐 존 뒤 밤에 잠이 안와서 새벽3시 까지 블로그에 글쓰기 역시나 늦잠은 자지 못하고 깰랑말랑 하는 순간 아이가 일어나서 오늘은 본인이 먼저 일어났다고 이야기하며 같이 놀자더니 내가 아빠 잠깐 정신좀 차리고~ 라며 잠깐 누워있었더니 내 배위에 올라와서 잠들어 버리기 일어나서 또 뭐하지 하다가 블로그 글 한개 쓰기 오늘 예약한 철판요리 먹으러 갈 시간되어 아이깨워서 철판 요리 먹으러 가기 철판 요리 먹고 잡월드 와서 와이프와 아이는 체험하러 가고 나는 대기 줄도 많이서고 행동이 빨라야 한다며 나와 들어가면 아무것도 체험 못한다고 아이와 와이프만 체험하러 ㅎ 나는 카페에서 기다리다가 할 게 없어 블로그에 쓰고 싶었던 글 쓰기 그러고도 끝나지 않아 간단히 먹을 것 산 뒤 홀에서 또 블로그에 .. 2022. 2. 5.
아기 구피 아시는 분이 어린 구피를 주셔서 한동안 키우고 있었다. 주로 와이프가 했지만 물 지저분하면 물 갈아주고 밥 챙겨주고 했었는데... 어느 날 보니 큰 물고기의 배가 빵빵하다. 좀 많이 빵빵했다. 임신했을 수도 있을 거라고 생각했는데 수컷으로 추정되는 두 마리가 암컷을 엄청 귀찮게 굴고 암컷은 피해 다니기 바쁜 것 같아 어항을 분리하여 키우고 있었다. 그냥 여전히 배가 빵빵하게 지내고 있었는데 어제 아이가 밥먹다가 물고기가 새끼를 낳았다고 했다. 그제 물을 갈아줄 때만 해도 없었는데 하루 만에 치어들이 가득한 것을 보니 좀 놀랍다. 얼른 뒤돌아서 어항을 보니 엄청 작은 치어들이 가득하다. 스무 마리 이상인 듯... 암컷이 치어를 잡아먹었다는 이야기를 본 것 같아서 밥 먹고 얼른 다른 통에 옮겨주었다. 급하게.. 2022. 2. 5.
2022.01.29-2022.01.30 2022. 1. 30.
주말 일기 사탕만들어 파는 동화책을 보고 사탕을 만들고 싶다고해서 유튜브랑 인터넷 열심히 찾아서 사탕만들기 도전! 하라는대로 했는데 왜?! 첫 번째는 완전 타서 버리고 두 번째는 소심하게 하다가 망필나다가 전자레인지로 다시 녹여서 기사회생… 다행히 뭔가 나왔는데 시작은 사탕이었으나 그 끝은 엿이 되리라 라는 옛 이야기처럼(? ㅋㅋ) 왜 엿 맛이 나는거지… 아무튼 아이와 재미있게 만들어봤다. (자일리톨 사탕이 더 쉬웠어…) 이번 주에 갑자기 책과 또또리에 꽂혔는지 책도 많이 보고 또또리 유튜브도 많이보고 ㅎ 바나클과 콰지 바꿔 그려보기 했는데 재미있어 했다. 콰지 귀에 상처가 있는데 깨알 디테일 챙기는 아이 일요일 오후에 뭐 먹고 싶은지 물었더니 갑자기 오므라이스를 이야기… 당황하였으나 이것 저것 넣고 만들어줌… 맛.. 2022. 1. 16.
주저리주저리 아... g는 갔습니다. g는 좋은 코인이었습니다. 대부분의 g를 이것 저것으로 바꾸고 몇 개 남지 않은 g는 가지고 가려고 했는데 다른 코인에 욕심이 나서 그만... 아... g는 갔습니다. g는 좋은 코인이었습니다. 많은 다른 코인과 NFT를 남기고 모두 사라져버렸네... EXFI 단일 예치하고 SFIN 받는 방법에 대해서 쓴글을 트위터에 링크걸었는데 플레어 파이낸스의 FTSO인 디파이 오라클이 댓글을 달아주었다. 스캠이니 누르지 말란다. ㅋㅋ 댓글에 읽어보고, 한국말 모르면 이미지라도 보고 스캠이라고 말하라고 했더니 쪽지로 블로그였냐며 스캠사이트가 너무 많다며 미안하다고 한다. 뭐 막 기분이 나쁘거나 그런건 아니라서 It's all right하긴 했는데 답장을 읽지는 않는듯? ㅋ 좀 깨달은 바가 있.. 2022. 1.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