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야 곤충박사(feat. 곤충백과)/장난감 구매방어 후기 앞부분은 아이와 책을 구매한 일기이며, 뒷부분은 구성과 가지고 논 후기입니다. 장난감 구매 방어 저녁을 먹고 아이와 서점에 갔습니다. 좀 여러가지 책도 보고 마음에 들어하는 책 있으면 구매하려고 했었는데... 마침 아이를 뒤따라가면서 예전에 서점 같이 갔을 때 마음에 들어해서 사서 한참 봤던 옥토넛 바다탐험 책을 보여주면서 "이것 봐, 예전에 샀던 옥토넛 책이야" 라고 하면서 흥미를 끌어볼까 했더니 "은, 근데 장난감이 아니잖아" 하면서 혼자 또 갈길을 갑니다. '뭐지 장난감 사준다고는 안 했는데 ㅋㅋ' 몇 코너 돌아서 완구들이 붙어있는 책 코너에 도착했습니다. 한번 재빠르게 훑어보더니 낚시도구와 물고기가 붙어있는 책을 집어 들었습니다. "이거 살거야"라고 말하며 들고 움직이기 시작합니다. 엄마를 찾으러.. 2020. 6. 20. 미즈컨테이너 동대문-샐러드 스파게티 2920.06.19 불타는 금요일 퇴근 후 현대 시티 아웃렛 동대문에 있는 미즈컨테이너 다녀왔어요. 출입구는 현대시티아울렛 바깥쪽 선큰 마당에 있었습니다. Mies container 7시쯤 도착했는데, 사람이 꽤 있기는 했는데 가득 차지는 않았어요. 몇 년전에 와이프가 간 홍대점과는 인테리어가 많이 다르다고 하네요. 들어본 느낌으로는 홍대점은 인더스트리얼 인테리어 느낌인 듯한데, 동대문점은 그래도 좀 모던한 느낌이라고 생각했어요. 저희 가족이 시킨 메뉴는 샐러드 스파게티 바비큐 플레이트 하프 플레터 오리지날 갈릭 고르곤졸라 팬치즈 체리에이드 입니다. 주문은 계산대에서 선결제로 하고, 번호판은 공사장 안전모에 번호가 적혀있었어요. 본점 인테리어에 따른 아이디어였을까요? ^^ 먼저 나온 체리에이드 알고 있던.. 2020. 6. 20. 뽀로로 코딩컴퓨터 와돈와산 후기/디지털 기계에 대한 부부의 의견 요 며칠 사이에 아이가 컴퓨터에 대한 관심이 급격히 높아졌습니다. 노트북에 관심을 보이며 마우스를 가저가서 놀기도 하였습니다. 할 것이 있다면서 컴퓨터를 해보려는 아이... 키보드는 예전부터 관심 있어했었고, 실제 노트북에 관심을 갖기 시작한 것이죠. 화면이 나오지 않는 망가진 노트북을 건네줘보지만 흥미를 가지지 않습니다. 예전에 뽀로로 컴퓨터인가 대여해서 줬을 때는 거의 관심도 없더니 키보드를 누르고 마우스를 누를 때 화면이 반응하는 것이 이제 신기하나 봅니다. 아이의 그런 모습을 보던 와이프가 아이를 위해서 한치의 망설임 없이 신속하고 정확하게 뽀로로 코딩 컴퓨터를 구매하였습니다. 내돈내산 후기 아니고 와이프 돈 주고 와이프가 산 후기입니다. 와돈와산 ㅋㅋ 일단 구매해서 배송 온 장난감인지라 재미있게.. 2020. 6. 18. 태안 갯벌 체험(조개,맛조개잡기)+그림속풍경 펜션 여행 2020년 6월 가족과 태안여행을 다녀왔습니다. 갯벌체험이 하고 싶다는 아이의 의견을 반영하여 갯벌체험을 하기로 하였습니다. 하지만 저에게도 조건은 있었습니다. 갯벌 체험하고 바로 씻고 쉴 수 있는 곳에 숙소가 있어야 한다는 것이었습니다. 와이프가 여기저기 알아보더니 그림속풍경 펜션이라는 곳을 알아보고 예약하였습니다. 여행 일정은 아래와 같았습니다. 태안해안 국립공원(5코스) - 갯벌체험/펜션 - Travel Break Coffee 태안해안 국립공원과 Travel Break Coffee는 이전 블로그에서 작성을 했었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갯벌체험과 펜션 일정에 대한 글입니다. 다른 일정이 궁금하신 분들은 이전 글을 참고해주세요. ^^ https://ssameocean.tistory.com/104 태안여행.. 2020. 6. 17. 애드센스 일치하는 콘텐츠 광고 조건 및 추가 방법(플러그인) 안녕하세요. 얼마 전에 블로그 글이 100개가 다되어간다고 글을 남겼었는데요. 그때 정말 얼마 되지 않은 수익 공개도 했었죠. https://ssameocean.tistory.com/101 티스토리 글 100개 수익인증, 블로그비교 + 블로그를 다시 한 이유 티스토리 블로그에 글을 쓴 것이 100개가 다되어가고 있어요. 몇 개만 더 쓰면 작성글 수 100! 왠지 100이라는 수가 나름 상직적인 수여서 그런지 블로그에 그냥 이래저래 생각이 많아집니다. 수익 ssameocean.tistory.com 오늘 점심 때 글 2개를 추가로 올리면서 비공개 글을 제외하고 공개글만 딱 99개가 되었습니다. 저녁때 그냥 핸드폰으로 블로그에 얼마나 들어왔나 제 블로그를 들어간 순간 못 보던 광고가 달려서 좋아했습니다. 바로.. 2020. 6. 16. 태안여행 - 태안해안국립공원 & Travel Break Coffee 2020년 6월 가족과 함께 태안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작년인가? 펜션에서 놀다가 안면도 공룡박물관 다녀온 태안이었지만 아이가 얼마 전에 유튜브를 보다가 갯벌 체험하고 싶다는 말에 실행령 갑인 와이프가 숙소 잡고 후다닥 준비! 저는 따를 뿐 ㅋㅋ 이번 태안여행의 일정은 아래과 같았습니다. 태안해안 국립공원(5코스) - 갯벌체험/펜션 - Travel Break Coffee 갯벌체험은 너무 재미있었습니다. 갯벌체험은 다음 글에 쓰도록하고, 이번 글에서는 태안해안 국립공원과 Travel Braek Coffee에 대해서 쓰도록 하겠습니다. ^^ 태안해안국립공원 5코스(노을길) 여행의 첫 방문지였습니다. 사실 일기예보가 계속 토요일에 비 온다고 되어있어서 걱정을 많이 했었습니다. 그런데 당일 되니 3시부터 온다는 .. 2020. 6. 15. 티스토리 글 100개 수익인증, 블로그비교 + 블로그를 다시 한 이유(내 삶의 기록) 티스토리 블로그에 글을 쓴 것이 100개가 다되어가고 있어요. 몇 개만 더 쓰면 작성글 수 100! 왠지 100이라는 수가 나름 상직적인 수여서 그런지 블로그에 그냥 이래저래 생각이 많아집니다. 수익 인증(?) 까지는 아니고 역사(?)를 정리해보기로 했어요. (이 글을 읽고 있는 대부분은 관심이 없으실...) 언제가 쓰기로 마음먹었었던 블로그를 다시 시작한 이유도 적습니다. 시작 : 네이버 블로그 처음 블로그 시작은 네이버에서 시작했습니다. 그때는 순수히 수익 좀 걷어보고자 시작했습니다. 그렇다고 수익형으로 수익이 될만한 글들을 골라 썼던 것은 아니고 내가 먹은 것들, 산 것들, 놀러 간 곳들을 적으면서 얼마 안 되지만 용돈 좀 벌 수 있을까 하고 글들을 적었습니다. (처음에 네이버에서 블로그를 시작했던.. 2020. 6. 10. EQB DINO WORLD 디노월드 개봉기, 리뷰 와이프가 구매한 아이 장난감 EQB DINO WORLD 디노월드 오늘 집에 도착하였습니다. 아이와 함께 뜯어보며 가지고 놀아본 후기를 적어보고자 합니다. 금액은 75,000원으로 인터넷으로 구매하였다고 합니다. 어디서 구매했는지는 안 물어봤네요. ㅎㅎ 3세 이상부터 사용하게 되어있고, 목재 블록으로 합쳐진 공룡들이 그려져 있습니다. 오른쪽 상단에 보면 CLINK'N TURN! 360 DEGREES라고 쓰여 있습니다. 블록 결합방식에 대해서 간단히 표기해주고 있습니다. 박스 뒷면에는 33피스 블록으로 조합할 수 있는 30가지의 공룡의 모습이 있습니다. 공룡의 예상 모습과 블럭으로 결합하였을 때 보이는 모습이 그려져 있습니다. 30장의 카드로도 있습니다. 변신할 수 있는 공룡은 크로노사우루스, 노토사우루스,.. 2020. 6. 8. 세빛섬 PIM 키즈카페 & 레인보우브릿지 요트 투어 2020.06.06~07 토요일 세빛섬 PIM 키즈카페와 요트투어를 하기로 조심스럽게 계획하였었으나 금요일 아이의 고된 트램펄린 놀이로 https://ssameocean.tistory.com/97 트램펄린 간단 리뷰(Melkin) 집 소파와 침대에서 엄청 뛰는 우리 아이 거실에서 뛰려고 할 때면 층간소음이 걱정되어서 침대에서 뛰라고 말합니다. 우리 집 침대는 저상형 가족 침대라서 뛰어도 안심이어서 침대가 망가지�� ssameocean.tistory.com 토요일 오전 아이가 약간 컨디션이 난조였습니다. 낮잠을 자고 나서야 조금 컨디션이 회복되긴 하였지만, 무리시키고 싶지 않아서 그냥 집에서 놀았습니다. 하루 종일 본인이 사과 블록이라고 부르는 천재 블록으로 이것저것 만들고 뽀로로를 태우고 블럭을 가지고 .. 2020. 6. 8. 트램펄린 간단 리뷰(Melkin) 집 소파와 침대에서 엄청 뛰는 우리 아이 거실에서 뛰려고 할 때면 층간소음이 걱정되어서 침대에서 뛰라고 말합니다. 우리 집 침대는 저상형 가족 침대라서 뛰어도 안심이어서 침대가 망가지던 말던 뛰라고 했었는데, 조금씩 나이가 먹으면서 더 높게 뛰고 싶어 하였습니다. 그래서 제 손을 잡고 더 높게 뛰는 것을 좋아하는데, 왠지 잘못하다가 팔 빠질까 봐 ㅠㅠ 제대로 못 잡아줍니다. 지난주에도 침대에서 폴짝폴짝 신나게 뛰는 아이를 보다가 얼마 전에 야외 트램펄린이 있던 예크 생물원에서 너무 신나게 놀던 아이가 생각났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큰 마음먹고 트램펄린을 구매하기로 마음먹었습니다. 사실 이전에도 살까 말까 고민 좀 했었어요. 집이 크지 않아서 트램펄린이 자리 다 차지하는 걸 보기 싫어서... 혹시 트램펄린이.. 2020. 6. 8. 이전 1 ··· 12 13 14 15 16 17 18 ··· 2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