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아이와함께 서울랜드 아이와 함께 온 서울랜드 나는 별 기억이 없는데 와이프는 본인이 어렸을 때 놀러왔던 것을 기억한다. 오늘 뭐 별건 안했지만 아이와 함께 즐겁게 보냈다. 아이도 즐거웠길 바란다. (나중에 이 곳이 있을지 없을지 모르지만, 이 곳뿐 아니라 항상…) 아이도 즐거웠던 순간들을 기억하면서 살아가기를… 2022. 4. 25.
If you're interested in Zerpcraft & Octonauts... Hello, Nice to see you here. @zerpcraft is #minecraft server. Lots of people are making creative buildings, maze, ships on their own land. One of them, There’s me who like #octonauts. If you are interedted in Minecraft & octonauts, How about stopping by the server? +Server : (Java Edition) zerpcraft.apexmc.co +Teleport(my land) : /tp 3531, 64, -1143 Apart from mine, there are so many things to s.. 2022. 4. 14.
강화도 당일 캠핑 동막해변 잠시 들렸다가 고기 구워먹고 집으로~ 2022. 4. 3.
올것이 왔군 일주일 전 와이프 코로나 확진 와이프 자가 격리 끝나는 날 밤 아이 증상 시작 같은 날 조금 더 지난 새벽 나 증상 시작 다음날 병원 신속항원 음성 그날 아이와 모두 집에 있었는데 점점 안좋아짐 다음날 아침(오늘 아침) 자가 키트 양성 병원가서 신속항원 검사 양성 올 것이 왔다. 싫은 것 -목이 아픈 것(열도 나긴 하지만 목이 너무…) -몸이 아픈 와중에도 회사에 잡힌 스케쥴이 신경쓰이는 것 -쉬고 싶고, 대표님도 쉬라고는 하는데 쉴 수가 없다는 것 -재택인데 심지어 저녁먹고도 일을 해야하는… (역시 빨리 관뒀어야 했어 ㅋㅋ) 좋은 것 -어차피 증상도 있고 분명히 코로나인 것 같은데 자꾸 음성이 나와서 아이가 검사를 계속해야하나 걱정했는데 한동안 안해도 된다는… 빨리 자유의 몸이 되고 싶다. 2022. 3. 23.
지난주 그림일기 - 아이와 함께 그냥 갑자기 생각나서 실과 물감을 꺼내어 놀이를 해보았다. 이리저리 문질러보고 팅겨도 보고 팅기다가 얼굴에 물감도 묻고… (내가 이걸 왜 하자고 했지 ㅎㅎ) 마치 잭슨폴록이라도 된것처럼 몇 개 해보다가 역시 물감이 들어간 놀이의 끝은 기승전 물놀이 ㅎㅎ 아이는 물놀이 삼매경, 나는 정리 삼매경 종종 유치원에서 배운 작은책 만드는 방법으로 집에서 책을 접어서 만들어보는 아이 그날도 아이는 종이와 가위를 가지고 오더니 책을 만들어 보기 시작한다. 나도 같이 만들어 보기로 하였다. 얼마전 아이와 같이 봤던 책이 생각나서 패러디해서 만들어 보기로 하였다. 엄마자판기라는 책이었는데 엄마가 아이에게 하는 잔소리(?)하고 아이는 잔소리를 싫어하고… 읽으면서 너무 찔렸는데 ㅋ 이참에 아이의 마음이 드러날 수 있도록 만.. 2022. 3. 8.
Ledger Nano를 이용한 XRP 주고 받기 안녕하세요.이번에는 하드웨어 월렛인 Ledger Nano를 이용한XRP를 주고받는 방법에 대해서 설명해보겠습니다.오래된 버전인 Ledger Nano S 기준으로 설명합니다. 이번 글에서 Ledger Nano에 대한 세팅은 생략합니다.세팅하고 나서 주고 받는 방법에 대해서 설명합니다. 단, 주의점은 적고 가겠습니다.하드웨어, 소프트월렛, 주소, 지갑 등이 생소하신 분들은기초 편에 있는 글들을 읽으시면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하드웨어 월렛 구매 및 초기 세팅 주의점-공식 루트를 이용하여 하드웨어 월렛을 구매할 것(해킹 및 세팅을 해둔 지갑을 판매하는 사기도 있거든요.)-지갑 세팅은 꼭 직접할 것(미리 세팅되어 있는 하드웨어 월렛은 없습니다. 미리 세팅되어 있다는 것은 돈을 빼가겠다는 겁니다.)-니모닉은 본.. 2022. 3. 5.
최근 나의 감정 곡선 요즘 나의 감정 곡선이다. 재미로 그려 보았다. 안그래야지 안그래야지 하는데 나도 미안해~ 2022. 3. 4.
이것저것 적은 긴 일기 이것저것 마구 적은 일기 아이와 마인크래프트 어쩌다가 마인크래프트를 하게된 나. 조금 하면서 드는 생각이 아무래도 아이도 하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계속 들었다. 상상력도 좋아지고 그 것을 실현하기 위해서 머리속에 구상해보는 능력을 키워줄 것 만 같았다. 게임을 시켜보기 전까지는... ㅎㅎ 쉬는 날 아침에 마인크래프트를 하는데 아이가 일어나길래 자연스럽게 무릎에 앉혀놓고 이것저것 설명를 해줬다. 핸드폰도 아이에게 내어주지 않는 나인데 (텔레비전은 많이 보지만;;) 디지털 기기를 과감히 손에 맡겼다. 무엇인가 만들어 보길 바랬는데 왜이렇게 바다속이랑 땅만 파고 들어가는지 ㅎㅎ 탐색하는 것은 좋은데 땅속과 바다속은 뭐 설치하기도 힘들고 어두워서 뭘 해보기가 어렵단 말이지... 왜 이리 어려운 길을 택하는지.. 2022. 2. 28.
마인크래프트 주택을 만들어 봤어요. 마인크래프트 게임을 시작한지 얼마 안됀 마린이입니다. 해보고 싶던 것이 있는데 뭔가 실현해 볼 수 있는 기회가 생길 것 같아서 거금 3만원을 들여서 게임을 구매해보았습니다. 며칠간 뚝닥거리면서 만들어 본 주택입니다. 유튜브 영상으로 만들었는데 재미있게 감상해보세요~ https://youtu.be/uhjXUk932UY 스스로에게 묻는 질문 이 글은 일기일까? 크립토 정보를 위해 찾아온 사람들을 위한 글일까? 마인크래프트 유저들을 위한 글일까? (내 블로그에 마인크래프트 글로 유입이 되기나할까?) ㅎㅎ 2022. 2. 26.
층간 소음 방지로 인한 가정 불화? ㅎ 저녁 먹기 전 아이와 놀다가 수박공을 침대에서 가지고 놀았다. 침대에서 가지고 놀다가 공이 거실로 잠깐 나가서 거실에서 몇 초 가지고 놀았는데 아이가 재미 있었나보다. 계속 같은 방법으로 놀자고 하는 아이에게 더 이상 안한다고 하였다. 아이는 거실에 가서 울었다. 다 울고나서 방 근처에 왔을 때 이야기를 해보았다. 왜 속상해하냐고 물어봤더니 내가 짜증내면서 말했다고... (좀 잘 울긴한다만 ㅎ, 짜증 안낸 것 같은데 ㅎㅎ 좀 단호박으로 말했을 뿐...) 밑에 집 시끄러울 것 같아서 안한다고 한 것이라고 설명해주었다. 대박 반전은 아이의 대답 내가 자기보다 아래집 아줌마(?)를 더 사랑해서 속상하단다. 웃음이 세어나오는 황당한 생각이다. 뛰지말고 조용히 있어야 한다고 자주 말하는 편이기는 하지만 이 무슨 .. 2022. 2.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