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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핸드폰들이 갑자기 망가지면서
생각하지도 못하게 핸드폰을 바꾸게 되었다.
어떻게 가족끼리 폰을 바꾸고
나는 새폰을 사게 되었다.
그런데
정말 합리적 이유 없이
다시 아이폰으로 오게 되었다.
애플워치도 팔아서 없어.
삼성페이가 너무 좋았어.
120헤르쯔 주사율도 너무 만족했어.
근데 다시 아이폰
깊이 생각할 여유가 있었다면
곰곰히 생각해보고 갤럭시로 갔을지도 모르지만
시간이 없어 그냥 본능에 따랐다.
와이프도 다시 아이폰을 선택.
매장 두군데 다니기 싫어서 그냥
비슷한 거 산 경향도 없지 않다.
삼성페이는 포기하고
120 주사율은 포기할 수 없어하고
프로를 사리라 다짐하고 들어봤는데…
잠깐 임시로 바꾼 폰이 너무 가벼워서
(좋았는데…가벼운 것만)
프로가 너무 무거운거지
미니로 살까하다가
양손파지가 어색해서
그냥 13으로 결정해버렸다.
삼성페이는 아쉽지만
대체할 것을 찾았다.
좀 맘에 안드는 면이 있지만
여차하면 실행에 옮길예정
그나저나
너무 만나서 반가워
맨 위로 가기 터치 ㅋㅋ
거기마트로 가는 안녕한 곳에서 샀는데
핸드폰을 산건지 카드를 만든건지 ㅎㅎ
당일은 카드만 만들고 왔는데
각각 따로 만들어야 할인이 많이 되어
각각 만들었는데
내가 와이프것 까지 통신요금 냈었는데…
이번에 어떻게 카드를 만들다보니
어쩔 수 없이 와이프가 직접 내게되었다.
와이프는 나보고 큰그림 그렸다고, 속았다고 하지만…
망가진 핸드폰은 제 폰이 아닙니다. ㅋㅋㅋ
생폰 좋아하는 1인이지만…
카드 가지고 다니려면… 케이스 써야겠네
애플아, 어서 애플페이 좀 어떻게 안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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