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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블로그에 공지사항이란 것도 있었군요.

별로 검색량도 없는 누추한 블로그에 공지를 읽을 사람이 몇이나 될지 모르겠지만

작성해보도록 하겠습니다.

 

티스토리에서만 블로그를 한 것이 2년이 돼가는 시점입니다.

저 같은 경우 블로그를 거의 취미이자 개인적 기록공간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광고는 걸어두었는데, 플러스 알파로 수익도 생기면 좋을 것 같아서 걸어두었지만

그냥 하고 싶은 대로 쓰고 싶은 것만 쓰고,

별로 검색량도 없을 것 같은 내용들에 일기 형식도 많아서 수익은 거의 나지 않고 있습니다.

광고도 보기 싫은 광고는 다 차단해둔 상태라서 더더욱 그렇네요.

불과 얼마전까지만 해도 거의 블로그에 신경도 안 쓰는 상태였기도 했고요.

 

최근에 갑자기 개인적인 일로

암호화폐, 지갑 등에 대해서 설명할 일이 있어서 

글을 좀 쓰다 보니 갑자기 글 양도 많아지고 

어찌 보면 자산관리에 관한 내용들이 좀 많아졌습니다.

 

몇 안 되는 블로그 이웃들에게 왠지 폭탄을 투하한 것 같아

죄송한 것 같은 마음도 드네요.

 

그리고 또 걱정되는 것이

자산에 대한 글이다 보니 걱정되는 부분이 있습니다.

매 글마다 작성도 해놓았는데

저는 자산이나 작성하는 글에 대한 전문가가 아닙니다.

그냥 조금 흥미를 가지고 있는 것들에 대해서 글을 쓸 뿐입니다.

본인들의 자산이 너무도 소중할 것입니다.(저에게도 소중하거든요 ㅎㅎ)

(읽는 사람도 몇 없지만) 제가 쓴 글이 투자에 대한 내용으로 비칠까 봐 조금 걱정됩니다.

지금까지는 투자권유나 금액 등에 관하여 쓴 적은 없습니다.

가격 변동에 영향을 줄만한 관한 글도 없었고요.

관련된 내용으로도 글 쓸 일은 없을 듯합니다.

 

저는 전문가도, 투자를 잘하고 있는 사람도 아닙니다.

투자에 대한 사항은 꼭 본인이 더 잘 알아보시고, 

잘 확인해보시고,  더 전문가의 의견에 귀 기울여 본인의 판단하에

안전하고 성공적인 투자하시기를 바랍니다.

 

갑자기 암호화폐에 대한 소식도 적고 하니 또 재미있어서 

관련된 글들을 쓰기 시작했는데 앞으로 관련된 내용을 계속 작성할지도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저는 여전히 일기 같은 내용들을 쓸 예정입니다.

나중에 아이에게 보여주고 싶거든요.

사람들이 좀 올만한 글 들이 늘어나니 방문객은 조금 늘어나서 좋긴 한데

블로그를 처음부터 나누었어야 했나? 하는 걱정도 생깁니다. ㅎㅎ

하지만 언제 또 시들 해저서 글 양은 서서히 줄고

정말 남기고 싶은 것만 남기게 될지 모르겠습니다.

 

근데 말이죠... 여러분 문득 드는 생각이 있습니다.

 

'언제까지 혼잣말하고 있을 거니?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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