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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Plant

상추 수경재배 36~38일째 : 열심히 수확해서 완전 휑한 박스, 맛있는 루꼴라

by ssameocean 2022. 10.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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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추 수경재배 36일째

일부 수확해서 먹었다.

주말에 먹을 것 같아서 일부 남겨 두었다.

 

아니 그리고

바질인 줄 알았던 잎이 루꼴라였다. ㅎ

어쩐지 바질이 너무 크더라.

큰 상추 잎에 가려 저서 제대로 보지 못했었다.

루꼴라 처음 수확해봤는데 아니 이건 너무 맛있었다.

청치마 상추는 그냥 상추보다 많이 연하네 하면서 먹고 있는데

루꼴라는 진짜 감동 ㅎ

 

상추 수경재배 37일째

또 일부 뜯어서 엄마한테 좀 가져다주었다.

다음날 아침에 먹을 것 같아서 조~금 남겨두었다.

 

그런데 저녁에 조금 더 뜯어먹었다.

계속 뜯어먹음

 

상추 수경재배 38일

아침에 또 뜯어먹었다.

최대한 뜯어먹어서 앙상하게 남겨두었다.

다른 거 수확하다가 꺾여서 수확하지 않으려고 했던 잎까지 싸악 뜯고

그동안 밑에 깨끗하게 정리하지 못했던 잎들을 정리해주었다.

이렇게 뜯어먹고 과연 일주일 뒤에는 얼마나 자라게 될지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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