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도 조양방직 고양 어린이 박물관에서 나온 후 들린 강화도 조양방직 요새 좀 HOT한가... 예전 공장이었던 곳을 카페로 사용중인 듯 하다. 규모가 엄청 크고 오래된 듯 하다. 옛날 소품들 엄청 많고, 건물 마감도 특별히 더 손본 것 같지 않아 옛날 느낌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것 같다. 커피랑 케잌은 맛있었으나 개인적 취향으로는 내부 소품이 too much 한 듯 하지만 와이프와 아이는 엄청 좋아했음 어르신들은 예전 향수를 느낄 수 있고 젊은 사람들은 신기해하며 볼 만한 곳이라 생각해서 많이들 오나봄. 사진도 엄청 잘나오는 듯 하다. 아들아 이제 어디 이동 전에 화장실 안가고 싶어도 화장실 가자고하면 시도라도 해보자. 왜 차안에서 내 바지에... *카페 일부에 어린이들이 들어갈 수 없는 곳은 표시가 되어있었으나 워낙.. 2020. 2. 1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