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강화도 조양방직

고양 어린이 박물관에서 나온 후 들린
강화도 조양방직

 

 

 

요새 좀 HOT한가...

예전 공장이었던 곳을 카페로 사용중인 듯 하다.
규모가 엄청 크고 오래된 듯 하다.
옛날 소품들 엄청 많고,
건물 마감도 특별히 더 손본 것 같지 않아
옛날 느낌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것 같다.

 

 

커피랑 케잌은 맛있었으나
개인적 취향으로는 내부 소품이 too much 한 듯
하지만 와이프와 아이는 엄청 좋아했음

 

 

 

어르신들은 예전 향수를 느낄 수 있고
젊은 사람들은 신기해하며 볼 만한 곳이라 생각해서
많이들 오나봄.
사진도 엄청 잘나오는 듯 하다.

 

아들아
이제 어디 이동 전에 화장실 안가고 싶어도
화장실 가자고하면 시도라도 해보자.
왜 차안에서 내 바지에...

*카페 일부에 어린이들이 들어갈 수 없는 곳은 표시가 되어있었으나

 워낙 넓어서 크게 지장이 없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