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 세미원 + 두물머리 해도 쨍쨍하지 않고 살짝 흐린 오늘 양평 세미원과 두물머리를 다녀왔습니다. 날씨가 흐린게 좋아서 와이프가 자연자연한 곳으로 놀러 가자고 해서 우리 동네가 자연자연하다고 농담했지만 좀 더 자연자연한 먼 곳으로 가고 싶어 했습니다. 그래서 아점을 먹고 양평으로 가기로 했습니다. 처음에는 양평 오르다온 이라는 곳을 가기로 했는데 준비를 마치고 집을 나설 때는 세미원으로 목적지가 바뀌어있었습니다. 연꽃 개화시기가 7~8월이어서 그런지 다른 블로거분들도 꽤 다녀오시고, 주변에서도 세미원을 가나 보더군요. 그렇게 급출발! 양평 가볼만한 곳 세미원 + 두물머리 세트로 다녀오기 세미원 -입장료 성인 5,000원 -5세 미만 어린이 무료 -당일 티켓에 한하여 재입장 가능 (아이 마스크가 날아가고 물병도 다시 차에서 가지.. 2020. 7. 1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