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타 스타일 XL 3.6L 정수기 구매 브리타 정수기 구매 이유 오랜만에 물건 구매 글을 써본다. 우리 집 정수기는 지금 6년쯤 사용하고 있는 것 같다. 직수형 정수기다. 무전원에 저렴한 가격으로 몇 개월마다 필터를 보내주면 셀프로 갈아서 사용하는 타입. 그동안 잘 써왔다. 5년 약정도 다 채웠고, 1년은 필터 서비스를 추가 구매 후 사용도 하였다. 그렇게 1년 필터 서비스도 지났는지 연락이 와서 새로운 정수기로 바꾸라고 했다. 그제야 필터 서비스가 끝난 줄 알았다는... 그렇게 그때부터 정수기를 바꿔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정 안되면 필터를 구매를 해야 했다. 그렇게 마음먹고 정수기를 알아보려고 했는데 매번 실패했다. 정수기는 너무도 많고=알아볼 것이 너무도 많다는 이야기 약정을 길게 가고 싶지는 않고=주방이 넓은 새 집으로 가고 싶어.. 2021. 9. 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