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용품 전문점 어라운지 선유도점 방문/핸드밀구매 집에서 커피를 마실 때 주로 일리나 돌체구스토를 이용해 캡슐로 먹거나 핸드드립으로 내려먹습니다. 핸드드립으로 먹을 때는 싱글빈으로 분쇄된 커피를 1kg이나 300g 기준으로 샀었습니다. 그래도 왠지 직접 커피빈을 직접 갈아먹으면 더 맛있을 것 같다는 생각에 ㅋㅋ 그라인더를 사기로 마음먹고 구경도 할 겸 선유도에 있는 커피용품 전문점 어라운지에 다녀왔습니다. 주차는 가게 앞에 하라고 하셔서 가게앞에 하였습니다. 문을 열고 들어서면 홀에 체험존으로 에스프레소 머신이 여러 대 놓여있습니다. (사용한 흔적이 보이던데... 아마도...? ^^) 직접 뽑아먹어 볼 수 있는 공간인가 봐요. 의자랑 테이블도 놓여있습니다. 커피 주문하면 로스팅하는데 10분 정도 되는데 홀에서 대기하였습니다. 매장 크기가 대형 마트 섹션.. 2020. 4. 2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