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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05 연휴 마지막날 그냥 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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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간의 연휴가 끝났다.
어린이 날이었지만 오늘은 집에 있었다.
아이에게 연휴동안 그동안 선물도 미리 사줬고,
여기저기서 놀아줬으니 오늘은 집에서 ㅎㅎ

아이와 집에서 초코믹스쿠키를 이용해서
초코쿠키를 만들어 먹고
책 좀 읽어주고
장난감으로 좀 놀아주고
저녁때 어머님께 아이 좀 부탁드리고
와이프와 잠시 외출을 다녀왔다.

PHO THIN 에서 쌀국수를 먹었다.
직화쌀국수였는데 맛있었다.
왠지 명동칼국수가 생각나는 느낌.
마늘 매니아로써 마늘식초 넣어먹으니 개운함.

쌀국수를 다먹고
와이프와 옷좀 쇼핑한 후에
파이랑 몰티져스 초코볼을 사와서 먹었다.

앨리스파이
ELIE'S PIE
달달하니 맛있었다.
아이는 누네띠네 같은 파이를 제일 좋아했고,
사탕을 녹여 만든 빵이냐고 물어 봄 ㅋㅋ

maltesers 몰티져스 초코볼
궁금하긴하던차에
할인하길래 사서먹어봤는데
맛있기는 한데 왜 이렇게 유명한건지는 모르겠음 ㅋㅋ

애라 모르겠다 하고
아이 텔레비젼 틀어주고
출근 준비하고 누워서 쉬는중 ^^
어린이 날인데 좀 너무 심했나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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