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x.com/FlareNetworks/status/1828071836753494386
XRPL 테스트넷이 리셋되면서
XRPL 테스트넷과 코스톤(송버드의 테스트넷) 네트워크를 사용하던 F-Assets 베타테스트가 정지되었었다.
CEO가 Fasset 베타 테스트 중 XRPL 테스트넷 리셋은 없다고 예전에 말했어서
이번에 베타테스트가 끝나나 살짝 추측해 봤지만,
그건 아니었고
일시 중단했다가 XRPL 테스트넷이 다시 열리면서
며칠 뒤
F자산에 대한 베타테스트도 다시 시작했다.
기존과 달라진 점은 꽤 있다.
1. 에이전트의 담보풀에 CFLR을 추가해서 유동성을 제공하고 보상을 받을 수 있다.
2. Fasset을 민팅할 때 에어전트를 고를 수 있다.
3. 메타마스크와 코인베이스 지갑이 pool에서는 사용 가능하며, F자산 발행등에도 지원되도록 할 것이다.
4. 대시보드가 생겼다.
5. 에어드랍 자격을 얻으려면 1000 이상 FTestXRP 보유하지 말 것
6. FTestBTC도 곧 지원할 것이다.
(이미 바이프로스트 월렛은 얼마 전에 BTC, Litecoin, Doge를 지원하는 업데이트를 했었음)
https://x.com/FlareNetworks/status/1828176367160045964
플레어에서 6시간 안에 나온 인상적인 지표라면서 자랑(?)하는 중
잘 진행되었으면 좋겠다.
하지만 개인적으로는
좀 요새 여러 생각이 있는데
트위터에 적었던 내용을 살짝 정리해둘까 한다.
기억하기로는 송버드네트워크에서 F자산을 발행, 보유한다고 해서 인센티브가 주어지지 않는 것으로 기억한다.
(최근에 Fassets 베타 테스트에 대한 에어드랍이 있다고는 밝혔으나
어떤 보상인지 제대로 말하지 않았기 때문에 논외로 한다고 하고...)
또한,
스타게이트와의 협업으로 USDT, USDC가 플레어로 넘어올 수 있게 되었고
(송버드를 거치지 않은) 플레어네트워크에 De-Fi 프로토콜이 몇 개 추가되었고
(대표적으로 SCEPTRE, SparkDEX, Kinetic)
유동성을 제공하면 rFLR을 받게 되기도 하였다.
(참고로 Songbird $oracle은 (XRP 등도 연결가능한) Wanchain과 연결
https://x.com/wanchain_org/status/1826207710607450433
)(써보려고 하니 굉장히 제한적?)
여기까지가 근황
아래부터는 주관적이며 생각이 정리안 된 지극히 개인적인 일기 ㅎ
흔히들 X에서는
F자산을 발행할 수 있으면
SGB를 담보로 잡아야 하기 때문에
SGB의 가치가 오를 것이라고 말한다.
맞는 말이긴 하다.
그런데...
내 생각에는...
F자산이 송버드에 전개된다고 하더라도
사람들이 F자산을 발행할 이유가 있어야
F자산으로 만들지 않을까?
그런데
주요 Dapp들은 송버드도 건너뛰어서 이렇다 한 디파이 프로토콜도 없어,
네이티브로 받는 보상도 없어...
당장 나 같아도 FXRP로 바꿔야 할지 고민될 것 같다.
개인적으로는
SIP.03이 전개되고
좋은 결과들이 있길 바래보고 있다.
예정에 따르면 9월 3일 송버드에 전개된다.
https://x.com/ssameocean/status/1826454033290461625
SIP.03 내용에는 플레어네트워크와 같이 스테이킹을 지원한다는 내용도 있지만
(기술적으로는 잘 모르겠지만)
송버드의 코드가 플레어의 코드가 비슷해지면서 개발자들이 테스트하기 좋아진다고 했다.
https://x.com/flarenetworks/status/1810638745143505075?s=46
그럼 송버드 건너뛰고 플레어에서 바로 전개했던 프로토콜이 송버드에서 쉽게 dapp을 전개하거나, 새로운 개발자들이 플레어로 바로가지 않고 송버드에서 테스트를 거치려고 할 수도 있지 않을까? 하는 희망? ㅎㅎ
아니면…
닭이 먼저나 달걀이 먼저냐처럼
F자산이 가능하니 그것을 활용한 프로토콜들이 전개되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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