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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을 고민하다가 최근 자산들의 종류를 줄이고 있다.
습자지처럼 넓게 퍼진 여러 자산들을 바꿔서
좀 몇 개로 모으는 중
좀 안전하게 모으던 스테이블코인 이자는
안스테이블한 자산으로 바꾸고있고
손실은 좀 있지만…
ROI가 엉망진창된 P2E는 처분,
스테이킹 이율은 좋은데 코인 가격이 내려간 코인은
팔까 생각중이어서 일단 스테이킹 해제했고,
대놓고 러그풀했는데 커뮤니티 베이스로 바뀌었지만 살아나지 않는 NFT,
민팅이후에 차츰차츰 말을 줄이다가 사라저버리고 시장 다 죽고 나타났는데 진짜인지 아닌지도 모르는 개발자가 나타난 NFT…
내 눈에는 예뻐서 샀고 갈때까지 가지고 가려고 했는데…
이제 그냥 다른 자산으로 바꿔버리려고 정말 민팅대비 말도 안대는 낮은 가격에 주문 올렸고(흑흑 ㅠ)
컬렉션도 여러개 내고 커뮤니티 활동도 잘하다가
갑자기 사라저버린 NFT
(이건 사실 어찌된일인지 아직 모르지만)
대부분 싸게 매물을 올렸다.
(이건 워낙 비싼 것들은 아니었어서 큰 손해는 아니지만…)
잘나가는 NFT는 몰라뵈고 못하고 ㅎㅎ
이게 대체 잘하는 짓인가 싶지만…
관리포인트가 너무 많아진 느낌이기도 하고
수량을 좀 늘리고 싶은 코인도 있기도 하고…
과연 날아가게 될지, 아님 새가 될지…
좋은 결과가 있기를 바래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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