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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 아이와 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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듀플로와 옥스퍼드의 콜라보레이션으로 만든
지하철역


플랫폼과 승강로
세이프도어 같은 것들도 아이와 같이 만들어 보았다.
만들고나서 아이와 피규어가지고 놀았다.

오랜만에
아이가 하자고 해서
구연산과 베이킹소다로 하는 화산폭발놀이도 했다.

완전 애기 때는 무서워서 좀 피하는 것 같더니
이제는 적극적으로 한다.
한번 다 하고 더 하자고해서
아이에게 정리 좀 하면
한번 더 하겠다고 했더니
직접 화장실로 들고가 물을 틀고 정리를 한다.
가서 좀 도와준 뒤
한번 더 했다. ㅎ

그리고
새로나온 새우깡 블랙


난 트러플이 별로다.
아이도 무슨 탄 냄새가 난다며
별로라고 본인의 의사를 확실하게 표현한다.

아침에
아이가 만들었던 듀플로
파이어 레드 드래곤이다.
옆에서 계속 빨간색 블럭을 찾아달라고해서
열심히 찾아만 줬는데
만들어서 이름까지 붙여놓았다.
만화에 나오는 무엇인가 처럼 만들어 놓았다.
알수 없는 형태를 만들고 했었는데
많이 컸구나 ㅎ


옆에있는 많이 큰 우리 아가
11시 넘었는데 왜 안자니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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