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스프레소 시티즈를 구매한 지 4개월이 지나면서
같이 구매하였던 150 베스트셀러 팩을 다 마셨습니다.
며칠 전부터 바닥을 보였는데
최대한 아끼면서 드립으로 내려서 마시고 있었습니다.
일리 호환 캡슐을 사볼까 했었죠.
찜해놓은 쇼핑몰에서 구매각을 재고 있다가
며칠 뜸을 들렸더니
추석과 겹쳐서 추석 이후에 배송된다는 공지가 뜸!
역시 고민은 배송을 늦출 뿐!
일리 호환 캡슐은 다음에 시키기로 하고
호다닥 네스프레소 어플로 구매했습니다.
구매 캡슐
일단 좋았던
이스피라치오네 피렌체 아르페지오
이스피라치오네 로마를 담았습니다.
그리고 많이 좋아했던
리스트레토 이탈리아노는 디카페인으로 구매했죠.
피렌체 아르페지오는 디카페나토로도 구매
(요새 저녁 먹고도 커피가 댕긴다는...)
그리고 기존에 먹어보지 않았던 것들도 시켰어요.
몰랐는데 우유에 타 먹는 캡슐도 있네요?
스쿠로, 코루토도 구매해봤어요.
궁금하네요. ㅎㅎ
네스프레소 어플 구매
네스프레소 어플에서는
6만원이상 배송비 무료라서
6만원이상으로 시켰습니다
캡슐 이것저것 100개 시키니 6만원 조금 넘더라고요.
오자마자 나머지 팩을 개봉해서 ㅎㅎ
6줄만 사진 찍었네요.
배송은 너무 빨라서 깜짝 놀랐습니다.
토요일 늦은 밤에 결제했는데
월요일 퇴근 전에 집에 배송되어 있더라는 ㅎㅎ
좋습니다. ^^
4개월 후기
그동안 4개월 동안
머신 구매 시 들어있던 것 포함
약 160개를 마셨으니
1달 40개 해서 약 28,000원 유지비 들었네요.
(통 크게 개당 700원으로 계산)
물론 일리와 드립 커피도 마셨지만,
네스프레소만 따졌을 때 말이지요.
만족합니다.
네스프레소 마시니 웬만한 맛없는 카페에서는
네스프레소 생각이 나더군요.
(이 말 예전 글에도 썼던 듯? ^^)
캡슐 시킨 글 쓰다가
어쩌다가 머신 후기까지 작성해버렸네요. ^^
두서없는 글 죄송합니다. ㅋㅋ
자세한 후기는 아래 링크에서 확인해보세요~
https://ssameocean.tistory.com/138?category=806148
https://ssameocean.tistory.com/91?category=806148
https://ssameocean.tistory.com/90?category=806148